이베스트투자증권은 CJ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만원 유지를 주문했다. 이는, CJ제일제당 삼각합병으로 CJ대한통운의 지분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은 7,537억원(187만주)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 주식은 자회사인 영우냉동식품에 100% 배정 이어 영우냉동식품은 KX홀딩스와, CJ제일제당은 영우냉동식품과 합병 할 예정이다. 이번 삼각합병을 통해 CJ의 간접 보유했던 CJ대한통운 지분 20.08%를 CJ제일제당이 취득하고, CJ는 CJ 제일제당 지분 7.88%를 추가 확보하게 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양형모 연구원은 “기존 KX홀딩스, CJ건설 가치 는 CJ제일제당의 지분율 상승으로 대체 될 것” 이며 “NAV 변화 및 영향을 예정” 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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