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웹젠, 최강자 흥행 성공…기업가치 상향 가능성
[신한금투] 웹젠, 최강자 흥행 성공…기업가치 상향 가능성
  • 이조은 인턴기자
  • 승인 2017.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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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증권은 웹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원 유지를 주문했다.

이는 ‘대천사지검 H5’에 이어 뮤 IP기반으로 출시된 ‘최강자’가 iOS 기준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해 국내 흥행에 성공한 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 ‘기적: 각성’의 사전예약자 890만 명 돌파, 전작 ‘전민기적’의 최근 순위 상승으로 4분기 매출액 399억 원, 영업이익 124억 원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신한금융투자 이문종 연구원은 “현재 ‘H5’와 ‘최강자’ 에서 나오는 일 평균 추정이 30억원 내외임을 감안하면 최대 기대작 ‘각성’ 출시일 확정 후에는 추가적인 추정치 상향이 가능하고 ‘각성’ 흥행 정도에 따라 기업가치는 큰 폭으로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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