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LG상사, 석탄사업 이익기여 확대
[NH투자] LG상사, 석탄사업 이익기여 확대
  • 이조은 인턴기자
  • 승인 2017.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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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LG상사에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 유지를 주문했다.

이는 석탄사업의 이익기여 확대로 분기별 실적변동성 축소와 석탄의 P,Q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 폭이 GTL 프로젝트를 배제한 인프라사업의 이익 감소폭을 상회해 내년 영업이익이 11%성장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NH투자증권 김동양 연구원은 “석탄가격 상승으로 기존 MPP광산 이익 개선 및 신규 GAM광산 증산 효과 가속화 되며 자원사업 영업이익은 올해 926억원, 내년 1,206억원 등으로 전체 이익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이어 “동기간 자원사업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16%에서 46%까지 확대될 전망이고 약 1분기 후행해 실적에 반영되는 석탄가격이 하반기부터 재반등하면서 내년 분기별 석탄 영업이익은 300억원 수준으로 상승 할 것”이라며 “4분기 전체 영업이익은 내년 증산 위한 비용집행으로 예상을 하회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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