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비에이치 양호한 4분기 실적, 제품 출하 증가...매수
[NH투자] 비에이치 양호한 4분기 실적, 제품 출하 증가...매수
  • 이조은 인턴기자
  • 승인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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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비에이치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기존 36000원에서 39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는, 신제품 및 고객다변화 모멘텀과 최근 전방산업 수요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양호한 4분기 실적과 2018년 1분기에 북미 고객사향 제품 출하가 증가로 실적 증가세 유지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NH투자 이규하 연구원은 “국내 FPCB 품질 불량 이슈 및 북미 고객사 신제품 수요 부진에 따른 공급 감소 우려로 주가 변동성 확대되었으나 양호한 4분기 잠정 실적을 통해, 4분기 매출액은 2,653억원, 영업이익은 390억원을 기록” 또한, ”2018년 1분기에 북미 고객사향 제품 출하량이 4분기 대비 증가하면서 실적 증가세 유지될 것”이고, “2018년 차세대 북미 스마트폰 모델의 경우 제품 층수가 높아지면서 가격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또한 “신규 FPCB 제품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어 수혜 기대 고객 다변화 가능성과 중화권 업체에 2018년부터 패널이 납품되는 경우 동사의 제품 수요도 동반 확대되어 고객 다변화 효과 모멘텀도 향후 실적에 긍정적일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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