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LG상사 석탄사업 이익기여...영업이익성장
[NH투자] LG상사 석탄사업 이익기여...영업이익성장
  • 이조은 인턴기자
  • 승인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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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LG상사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 유지를 주문했다 이는, 2018년 영업이익 11% 성장 전망과 석탄사업 이익기여 확대(47%)로 분기별 실적변동성 축소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NH투자증권 김동양 연구원은 석탄가격 증가로 기존 기존 MPP광산(300만톤) 이익 개선 및 신규 GAM광산 증산 효과 가속화가 전망되면서, 전체 이익성장을 기대하고 자원사업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16%에서 46%까지 확대 될 것” 이라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실적에 반영되는 석탄가격이 하반기부터 재반등함에 따라 2018년 분기별 석탄 영업이익은 300억원 수준으로 상승 할 것” 이라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석탄사업 강세 전망에 불구하고, 석유사업 및 오거나이징 수익인식 변동성과 낮은 주가 분기실적 예측가성, GTL(천연가스합성석유) 프로젝트 개시 시점 불확실성과 물류사업의 더딘 이익 성장 등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석탄이 주도하는 자원사업의 이익기여 확대로 분기별 실적변동성 축소 될 것” 이며 “석탄의 P,Q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 폭이 GTL프로젝트 배제한 인프라사업의 이익 감소폭을 상회함에 따라, 2018년 영업이익 11% 성장, 물류사업의 영업이익률은 더디지만 외형 성장 지속 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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