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현대일렉트릭 경기회복·유가안정·수요증가…매수
[KB증권] 현대일렉트릭 경기회복·유가안정·수요증가…매수
  • 이조은 인턴기자
  • 승인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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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현대일렉트릭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 유지를 주문했다 이는, 전기전자기기 시장의 경기회복과 유가안정으로 점차 회복될 것이며, 미주지역과 유럽의 노후 전력인프라 정비에 따른 교체수요가 증가와 트럼프정부의 각종 인프라투자 활성화 정책, 중동 및 동남아시아는 경제성장에 따른 전력인프라 투자증가와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대 따른 신규수요가 확대될 것이기 때문이다.

KB투자증권 정동익, 장문준, 홍선우 연구원은 “정부의 탈원전, 탈석탄 정책이 본격화로 전기요금 인상논의가 떠오르고 있고,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이 기정사실화되면서 정유, 화학, 제철 등 에너지 다소비 기업들은 물론 일반기업들도 전력요금 감소 및 잉여전력 판매를 통한 부가수익 창출까지 가능한 EMS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 이며,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은 필연적으로 ESS 시장의 확대를 동반할 것”이라 예상했다. 또한,“현대일렉트릭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062억원, 영업이익 323억원을 기록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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