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한섬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000원 유지를 주문했다. KB증권 김은지 연구원은 “현재 한섬은 기존 브랜드의 외형성장 둔화와 M&A 실시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주가 수익률이 부진하나, 남성복 (타임옴므, 시스템옴므)과 신규 브랜드 (더캐시미어, 래트바이티)의 견조한 성장 지속 및 해외 수출 확대와 SK네트웍스 국내 브랜드에서 한섬 기획 신상품 출시 (리브랜딩) 및 현대백화점 내 조닝 변경을 통한 매출액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온라인 및 중국 수출 사업 확대와 신규 브랜드의 이익 반영, SK네트웍스 패션사업부 수익성 개선으로 턴어라운드가 가시화 되면서, 영업이익이 상승할 것” 이라 전망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한섬이, 이러한 포인트로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를 상쇄할 수 있고, 것” 이라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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