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9350원 하락3100 -24.9%)은 서울중앙지법이 이희철 전 대표이사의 예탁유가증권에 대해 가압류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50억원이다. 회사는 “지난 9월 25일 이희철 전 대표이사와 김성호 전 기획조정실장인 김성호에게 약 16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며 “승소시 채권금액을 보전하기 위해 지난 1일 50억원의 주식에 대해 가압류를 신청했고, 그에 따른 법원의 결정 내용이다”고 설명했다.
-이에스브이(1150원 상승25 +2.2%)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주식회사 삼수홀딩스(원고)의 위약벌금청구를 기각했다고 공시했다.
-한미약품(570000원 상승1000 +0.2%)은 보통주 1주당 0.02주를 무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22만2239주가 발행되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23일이다.
-LG화학(395000원 상승5000 +1.3%)은 지난해 대비 주당 20% 내외로 배당을 증가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최종 금액은 내년 초 이사회와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유니슨(4355원 하락435 -9.1%)은 41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공모이다.
-현대건설기계(175500원 보합0 0.0%)는 제조원가 절감 등 생산운영 개선을 위해 일부 완성 제품의 위탁생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상 제품은 중형휠굴삭기, 백호로더, 지게차다.
-썬텍(1000원 하락110 -9.9%)은 계획됐던 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제3자배정)를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 20일 선임된 주병대 경영지배인은 해임이 결정됐다. 회사는 “제3자 배정대상자의 납입 불능으로 인해 수차례 납입연기가 진행돼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납입일에도 유상증자 납입이 이행되지 못함에 따라 주식가치제고와 주주보호를 위하여 부득이하게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두산 123000원 보합0 +0.0%)은 종속회사인 두산홀딩스유럽(Doosan Holdings Europe)이 두산트레이딩(Doosan Trading)을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피씨디렉트(4450원 상승30 +0.7%)는 유에스알 외 1명(원고)이 청구한 회사장부열람을 서울서부지방법원이 기각했다고 공시했다.
-파티게임즈(11050원 상승50 +0.5%)는 “관계기업 비엔엠홀딩스 지분 추가 취득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까지 확정된 바는 없다”고 조회공시에 답했다.
-STX엔진(8950원 상승330 +3.8%)은 한국수력원자력과 75억원 규모의 이동형 발전차 6대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KD건설(172원 하락5 -2.8%)은 14일 알티전자 주식회사의 주식 1620만주를 81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사업영역 다각화 및 연계사업부문 강화를 위해 주식을 취득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KD건설은 81억원 규모의 회사채도 인수한다. 총 인수대금은 162억원이다.
-웅진에너지(8990원 하락250 -2.7%)는 임직원인 웅진에너지 우리사주조합원에 88억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