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휴젤, 선진국 시장 진출과 수출톡신 성장세
[KB증권] 휴젤, 선진국 시장 진출과 수출톡신 성장세
  • 이조은 인턴기자
  • 승인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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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휴젤에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20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합병에 따른 이익률 개선과연말 배당 시행 기대, 톡신 및 필러의 선진국 시장 진출과 관련된 모멘텀때문이다.  

12월 26일 베인캐피탈이 동양에이치씨 지분을 인수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전략이 구체화될 것 이며, 내년  31일부로 휴젤파마 및 휴젤메디텍 흡수합병에 따른 사업 구조 일원화로 고정비 감소에 따른 이익률 개선 효과와 베인캐피탈의 휴젤 인수로 연말 배당 시행을 기대한다, 또한, 보툴렉스의 미국 및 유럽 임상 3상이 종료되고, 18년 하반기에 판매허가 신청이 예정되면서 미국 진출이 가시화되다. 또한 유럽 톡신 판매사인 스타타와 함께 필러도 유럽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KB증권의 이지수 연구원은 “경쟁사의 가격 인하, 새로운 경쟁 제품 유입으로 내수 시장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내수 톡신 매출액은 240억원, 이머징시장에서의 톡신 성장으로 수출 매출액은 1,007억원” 이라 전망했다. 또한, “내수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센티먼트 악화로 인한 주가 조정으로 2018년 PER를 26.7배로 예측했으며, FDA, EMA 승인 등 선진국 시장 진출과 관련된 모멘텀이 유효하기에 매수를 추천한다” 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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