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SBS에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내용 효율화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부재로 인한 뚜렷한 YoY 증익 기조고, 광고 성수기인 4분기인 것과 내년 초 평창 올림픽 특수가 겹쳐 단기 모멘텀이 확실하고,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기대감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뉴스부문 뉴미디어 자회사 설립을 통한 콘텐츠 특화 노력을 지속하며 중기적으로 가시적 수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김현용 연구원은 “SBS디지털뉴스랩을 출범 시키고, SBS의 디지털 특화 뉴스콘텐츠인 스브스뉴스, 비디오머그 등을 운영 중으로 향후 소셜콘텐츠 제작의 전문성을 강화할 것” 이며 “SBS가 콘텐츠에 집중하여 비용효율화로 수익성을 재고하려는 전략” 이락 판단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방통위에서 최근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에 대한 논의 필요성을 피력하면서 허용 가능성이 상승하고 있고, 도입 이후 실적의 큰 폭 개선이 이루어 질 것 “ 이라 전망했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