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한국전력, 전력시장 불확실성 해소...매수
[NH투자] 한국전력, 전력시장 불확실성 해소...매수
  • 이조은 인턴기자
  • 승인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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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한국전력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전력수급기본계획 정책을 통해 전력시장 불확실성 해소와 전기요금의 조정 때문이다.

NH투자증권의 이민재 연구원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태양광, 풍력발전, 양수 발전 추가 건설 계획되어, 2030년 최대 전력은 연평균 1.3% 상승 할 것”이며, “2022년까지 원전 5기(7GW), 석탄발전 6기(6.5GW) 신규 도입으로 향후 5년간 기저발전 비중은 72%~74% 이상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2018년 5월까지 계획예방정비가 마무리 될 예정이기 때문에, 원전 이용률은 5월을 기점으로 회복될 것” 이라 판단했다. 또한, “ 경부하 요금 조정을 통해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가 진행될 것이고, 이번 조 정은 2016년말 누진제 단계 조정과 유사하게 진행되며 과거와는 반대로 전기요금 인상 효과가 발생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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