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LG유플러스, 무선사업부문 실적 상승 기대
[KB증권] LG유플러스, 무선사업부문 실적 상승 기대
  • 이조은 인턴기자
  • 승인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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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000원을 유지. LG유플러스의 5G 도입 관련한 커뮤니케이션의 변화, 낙폭과대로 주가가 빠르게 상승했으나, 무선사업 경쟁력으로 인해 시장기대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둘 것 과 IPTV ARPU도 VOD소비증가 및 홈쇼핑 송출수수료 증가에 따라 호실적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KB증권 김준섭 연구원은 “8.4의 타사대비 가장 높은 주파수 값을 가진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가동률 측면에서 타사 대비 여유가 있다. 이는, LG유플러스는의 휴대폰 ARPU 상승으로 연결되고, 3Q17 기준 LG유플러스의 휴대폰 ARPU는 타사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한, “ LG유플러스의 MNO 기준 순증가입자 역시도 가장 많아 매출액 증가에 기여한다” 라고 분석했다.

그는” LG유플러스는 지난 6월 유튜브 키즈 서비스를 'U+ 아이들 나라'에 탑재해 선보인 이후 키즈 콘텐츠 시청률이 112% 상승과 가입자가 증가했다” 한편,"언론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송출 수수료협상은 지연 중이나, KT와 SK브로드밴드가 송출수수료를 인상한 점을 감안시, LG유플러스 역시 인상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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