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네오팜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42000 원에서 49000 원으로 상향했다. 이는, 지속되어온 사드 이슈에도 불구하고 네오팜은 2Q17, 3Q17 전 브랜드가 큰 폭의 매출을 기록 했고, 2018 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SK증권 000연구원은 “Kids 제품으로의 라인업 확대, 콩순이 캐릭터를 이용한 신제품 출시 등으로 성장세 이어갈 것” 이며, “리얼베리어 매출액은 증가, H&B 스토어 입점 매장 수 확대와 킹킹그룹을 통한 중국 매출 확대로 18 년에도 큰 폭의 성장을 시현 할 것”이라 전망했고, “마진율이 가장 높은 브랜드인 제로이드의 매출 성장과 입점 병·의원 수 확대 및 소아과로의 신규 진출, 올리브영 바디부문에서 가장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더마비 등의 혜로 매출 기대될 것”이라 분석했다.
그는 또한 “현재 국내 주요 화장품 업체과는 다르게 글로벌 비중이 낮아 목표주가는 높지 않으나. 리얼베리어가 킹킹 그룹과 맺은 유통제휴로 글로벌 매출 비중이 빠른 속도로 확대될 수 있는 상황이기에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요인도 시간이 지날수록 해소될 것” 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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