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LF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38,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이른 추위로 겨울 아우터 호조로 매출 회복 국면이고, 소비심리, 경기회복, 자산효과 등으로 당분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을 예상하기 때문이다.
한국투자증권 나은채, 이선호 연구원은 ‘부진한 브랜드 및 오프라인 매장 철수, 중국 사 업 라이선스 사업으로 전환 등, 구조 조정이 외형 성장을 제한 하나, 온라인 비중 확대가 추세적인 손익 개선 주요인’ 이고, ‘ 온라인·모바일 사업 확대로 백화점 수수료, 임차료, 감가상각비가 2%p 하락 할 것이고, 온라인 사업 비중 확대로 추가 하락 할 것’이라 판단했다.
‘신발, 잡화 등 액세서리 사업 강화와 애슬레저 스포츠 브랜드 출시 등 신규 브랜드 출시로 점진적인 성장 동력 확보 노력’ 과 ‘헤지스’ 브랜드 중국 로열티 사업, ‘라푸마’ 브랜드 등 해외 라이선스 사업 확대와 자체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LF mall’은 타 브랜드 입점 등으로 수수료 수익 창출로 향 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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