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SK텔레콤, 한화자산운용이 인공지능, AI 등의 신생 벤처기업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5백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이들 업체가 각각 천5백만 달러씩 출자해 모두 4천5백만 달러 규모로 조성된 이 펀드는 내년 1분기 출범할 예정이다.
주요 투자 대상은 주로 AI, 스마트 모빌리티, 핀테크 등과 관련한 미국, 유럽, 이스라엘 등의 유망 스타트업이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