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월)신문클리핑]지금 대한민국에 무슴 일이?
[10.26(월)신문클리핑]지금 대한민국에 무슴 일이?
  • 권성민 기자
  • 승인 2017.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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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한국당은 '노 前대통령 640만불 수수 의혹'관련 권양숙, 노건호 등 5명을 정식 고발함.


한국당은 현 정권의 '이명박·박근혜 적폐 청산'에 맞서서 '김대중·노무현 원조 적폐'를 강조하고 "필요하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함.

2.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정부의 인사·안보·경제·졸속·좌파적폐 등을 '신적폐'로 규정함.

 

정은 ‘신적폐저지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이번 국감에서 반드시 문재인 정권의 신적폐를 저지하고 심판하겠다고 밝힘.

3. 바른정당 분당 가능성이 커지자 안철수-유승민계 의원 20명이 공동교섭단체를 검토 중임.

 

내년 지방선거 전 '당 대 당 통합'까지 염두에 두고 1단계로 '공동교섭단체'를 꾸리는 방안을 논의중임.

4. 국민의당 제2창당위원회가 당 개혁의 일환으로 전국 지역위원장의 일괄사퇴 방안 추진하자 원외 지역위원장들에 반발이 확산하고 있음.

 

김태일 위원장은 당내 반발이 예상보다 거세지자 일괄사퇴 방침을 공식화하지 못하고 있음.

5. 옛 통합진보당 인사가 주축이 된 새민중정당과 민중연합당이 합당을 통해 '민중당'을 공식 창당함.

 

상임대표는 김종훈 전 새민중정당 대표와 김창한 전 민중연합당 상임대표가 맡았으며 원내대표는 윤종오 의원이 맡기로 함.

6.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JTBC 태블릿 PC 등 조작 사건 규명을 위한 특검을 실시하라’고 밝힘.

 

조 대표는 ‘JTBC 태블릿 PC 조작 보도로 시작된 촛불의 정권찬탈 음모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함.

7. 박근혜 前대통령 구속연장 이후 석방을 요구하는 태극기 집회 참가자가 증가함.

 

14일 문 대통령 취임(5.10.)이후 최대 규모인 약 5000명(경찰 추산)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됨.

8. 지난 2009년 어버이연합 회원들이 벌인 'DJ 부관참시' 퍼포먼스 배후에 MB정부의 국정원이 있다는 정황이 포착됨.


국정원 심리전단 소속 요원이 어버이연합 간부에게 김 전 대통령 현충원 안장 반대 시위를 요청한 정황도 포착함

9. 강원랜드 채용청탁 의혹이 제기된 권성동·염동열 이외 추가 청탁자가 드러남.

 

한선교·김한표·김기선 의원을 비롯해 이이재·이강후 의원(옛 새누리당)등도 청탁 명단에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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