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추석황금 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삼성증권, 추석황금 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 백서원 기자
  • 승인 2017.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증권이 추석연휴 기간 동안 해외주식투자 고객들이 불편 없이 거래하도록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은 연휴기간임에도 최근 글로벌 긴축 움직임 등 해외주식시장에 영향이 큰 중요한 이슈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고객중심경영 차원에서 제공키로 결정했다.

연휴기간 해외주식 관련 전화상담과 주문 등이 필요한 고객은 삼성증권 해외주식 데스크로 연락하면 된다. 주간에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시장, 야간에는 미주 및 유럽 시장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화번호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개국 주식거래가 가능한 온라인 해외주식거래도 평소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전 부문 양호를 받기 위해서는 모든 업무들을 고객보호 관점에서 처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객중심경영을 이어가기 위해 연휴기간에도 해외시장 관련 고객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휴를 맞아 해외주식투자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준비했다. 먼저 예탁결제원의 외화증권 결제수수료 인하에 맞춰 한국시간 101일 자정부터 해외주식 최소수수료를 평균 40.6% 인하해 적용한다. 또한 같은 날부터 야간에도 환전할 수 있는 24시간 환전 서비스도 개시해 고객의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 29일부터 109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일별로 경품을 증정하는 한가위, 소원을 들어드립니다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중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POP HTS, 모바일앱 ‘mPOP’을 통해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거래일수별로 추첨을 통해 최고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