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현대차
2017.10.18 수 18:11
> 뉴스 > 종합
     
카카오뱅크 가입자들이 알아야 할 ‘이용방법’
[0호] 2017년 08월 01일 (화) 14:50:40 오혁진 기자 primedarkness@daum.net

   
 
카카오뱅크 가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이용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직장인 마이너스통장과 일반 신용대출은 모두 2.86%에 한도는 15천만원이다.

지난달 기준 신용 1~2등급도 시중은행에선 3~5%대의 이자를 내야 한다. 모바일 대출 한도도 보통 1억원 수준이다. 케이뱅크 직장인K신용대출(2.67%, 판매 중단)과 비교하면 최저 금리는 높지만 한도는 5000만원 더 많다.

소액 마이너스통장 대출인 '비상금대출'은 급전이 필요할 때 유용하다. 300만원 한도로 최저 연 3.35%.

최저 금리를 받는 경우가 많지 않을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주거래은행의 조건이 더 나을 수 있어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대출을 실행하면 조회했을 때 나온 예상 한도보다 낮아지거나 금리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카카오뱅크는 공인인증서를 없앴다고 밝혔지만 신용대출은 예외다. 대출 과정에서 꼭 필요한 건강보험공단이 공인인증서만 인정해서다. 기존 은행처럼 5000만원 이상 대출에는 7만원 정도의 인지세도 내야 한다.

우대조건 없이 모두 연 2.0%의 이자를 받는다. 적금은 자동이체하면 0.2%의 추가 금리를 받는다. 금리는 시중은행과 큰 차이가 없다. ·출금 통장의 '세이프 박스' 서비스는 일종의 '통장 쪼개기'. 공과금이나 월세를 통장에서 별도로 나눠두기 편하다. 500만원의 예비 자금을 하루만 설정해도 연 1.2%의 이자를 준다.

수수료는 은행 창구 대비 10% 수준이다. 5000달러 이하 송금 시 5000, 초과하면 1만원이다. 일본, 태국, 필리핀은 금액과 관계없이 8000원이다. 송금 대상 국가는 미국을 포함한 22개국, 통화는 12종이다. 외국환 거래 은행도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서류는 팩스로 보낸다.

해외 계좌에서 카뱅 계좌로 송금할 때는 카카오뱅크의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만약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계좌에서 카카오뱅크 계좌로 송금하면 기본적으로 BOA의 정책에 따라 수수료를 내야 한다.

시중은행의 간편 해외 송금 서비스는 보통 500~8000원의 수수료에 중개 또는 수취수수료가 더해진다. 한도도 있다. 최근 시중은행도 카카오뱅크에 맞서 수수료나 환율 우대 이벤트를 하고 있어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은행은 올 연말까지 비대면 해외 송금 수수료를 대폭 낮췄다. 500달러 이하로 송금할 때는 기존 15000원에서 2500원만 내면 된다. 500달러 이상 3000달러 이하 송금 시 수수료는 15500원에서 5000원으로 내렸다.

올해 연말까지 카카오뱅크 고객은 입·출금과 이체 때 별도의 수수료 없이 전국 은행, 편의점(CU,세븐일레븐 등지하철 자동화기기(ATM) 114000대를 이용할 수 있다. 편의점에서는 체크카드가 없어도 찾을 수 있다.

시중은행은 보통 영업시간 이외나 타행에서 인출할 때 500~1000원 정도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출금 수수료가 무료인 KDB산업은행 체크카드는 카뱅 체크카드와 달리 교통카드 기능이 없다. 케이뱅크는 GS25 편의점에서만 수수료 없이 찾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과 달리 카드 승인 등을 알리는 문자 알림 서비스에도 월 300원을 내야 한다.

<Copyright ⓒ KSDAIL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혁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한국증권신문(http://www.ks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속보] 법원, 박근혜 추가 구속영장
LG디스플레이 중국공장 진출 막는 '
12일 주목된 공시
KT 황창규, 실적추락·케이뱅크까지.
강경화 "한강, NYT 기고문 역사인
11일 주목된 공시
대우건설, 계속되는 악재 '매각 적신
위기의 하이트진로, 돈줄 쥔 소주사
김명수 “대법관회의 통해 사법부 블랙
12일 코스피 16.60P 상승 24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2-1 삼도빌딩 402호 | Tel 02-761-4282~3 | Fax 02-780-137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경호
회장: 권영우 | 부회장 송인보 김남훈 | 대표 국문호 | 주필 김흥업 | 고문 김원준, 윤충, 유우종, 황재하 | 편집국장 최남일 | 편집책임 홍석현
Copyright 2005 (주)한국증권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