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고용공단 및 복지관 14곳과 연계해 직무 적합 인재 풀 마련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이 전국 14개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연계 고용업체 신규 발굴 등을 통해 장애인 고용 확대에 나선다.
아워홈은 전국 6개 권역 내 장애인고용공단 및 복지관 14곳과 협약을 맺고 직무에 적합한 인력 풀 확보를 위한 전국 네트워크를 구성해나가고 있다. 간접 고용 인원을 늘리는 연계 고용업체를 추가 발굴함으로써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측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서울시 장애인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취업 설명회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는 등 취업을 원하는 장애인들과 직접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동행 프로젝트’를 사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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