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의 최대주주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외 14명에서 현대로보틱스 외 12명으로 변경됐다고 31일 공시됐다. 변경 후 현대로보틱스의 지분율은 13.37%다. 현대중공업은 "현대중공업 인적분할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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