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성경적 세계관을 말하다 '불멸의 스타'
[신간] 성경적 세계관을 말하다 '불멸의 스타'
  • 한국증권신문 기자
  • 승인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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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교회는 성경을 기반으로 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보다 돈, 명예, 지위, 권력, 쾌락의 가치가 만연해 있다. 불멸의 스타는 이러한 때 그리스도인이 먼저 해야 할 것은 주님 앞에 우리 죄를 고백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회개가 빠르면 회복도 빠르다. 다시 한 번 한국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전진할 때라는 것. ‘의인이란 회개한 죄인이다. 저자인 황준배 목사는 회개의 썰물이 부흥의 밀물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

이 책은 성경적 세계관의 목적과 지향점이 시대의 모든 생각과 지성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 10:4-5). 복음은 죄인과 죄악으로 왜곡된 세계 구조와 방향을 구속하고 변혁한다.

따라서 불멸의 스타는 영혼 구원, 크리스천의 진정한 성공, 자기 계발, 건강한 신앙과 세계 변혁을 핵심 가치로 다룬다. 또한 교회와 목회자들의 권력 지향적 모순과 정치 참여 문제에 대한 해법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언급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이영훈은 황준배 목사님의 이 책은 하나님의 일꾼에게 필요한 성경적 세계관을 상세히 제시해 주고 있다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우리 시대와 사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성경에 의해 지지를 받는 리더십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일꾼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추천했다.

<저자 황준배/ 출판사 예영커뮤니케이션/ 페이지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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