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몬트리올 영화제 공식초청작 [기억의 원더랜드]1월 개봉 확정!
제39회 몬트리올 영화제 공식초청작 [기억의 원더랜드]1월 개봉 확정!
  • 한국증권신문 기자
  • 승인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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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강한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 연기 주목

뮤직비디오와 CF를 주로 만들었던 야나기사와 쇼 감독장편 연출 데뷔작 영화 <기억의 원더랜드>가 드디어 2017년 1월 국내에도 공개를 결정했다. 야나기사와 쇼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으로 선보인 이 작품은 유려한 영상과 아름다운 풍광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타락경찰 모로보시>, <피스 오브 케이크>의 나카무라 토모야가 주인공 하루토역을 맡았으며, <기생수>의 아라이 히로후미, <주온 : 끝의 시작>사사키 노조미, 2016 오리콘차트 10대 남자 배우 선정 및 <데스노트>의 스다 마사키, <도쿄아포칼립스 : 최후의 결전>이치하라 하야토, <눈먼자들의 도시>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바 있는 기무라 요시노 등이 출연해 섬세한 연기대결을 펼치고 있다. 

▲ 기억의원더랜드 스틸
일본 네티즌들의 호평 릴레이 & 제39회 몬트리올 영화제 공식 초청
관객과 평단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영화를 먼저 본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끝까지 궁금하게 만드는 영화. 영화가 끝이 난 뒤엔 가슴이 뜨거워 짐을 느낄 수 있을 것 - har*****”, “지금껏 보지 못했던 신선한 설정의 영화. 극장에서 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 wat*****”, “영화를 본 뒤 엄마에게 미안하고 또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졌다 – tam*****”, “이야기도 좋지만 영상이 너무 아름답다 - shi*****” 등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영화에 대해 호평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은 제39회 몬트리올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관객과 평단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2017년도 첫 번째 감동을 안길 영화 <기억의 원더랜드>는 오는 1월 말,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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