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28일 굿모닝신한증권[08670]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7천300원에서 7천9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조용화 연구원은 "이 회사는 1.4분기(4~6월)에 신한은행과의 연계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이 연초 6.0%에서 6.6%로 상승하는 등 굿모닝증권과 신한증권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 27일 증권업계 최초로 신용평가기관인 S&P로부터 투자적격(BBB-) 신용등급을 받았다"며 "이를 계기로 기업금융 뿐 아니라 국제영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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