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氣)로 암(癌)치료 면역력 다스린다
기(氣)로 암(癌)치료 면역력 다스린다
  • 도관 스님
  • 승인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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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산당 도관스님 약력 ●1957년 경남 합천 출생●1969년 불교 출가(정운성 (대구광덕사 주지)큰스님 은사)●현, 설산당기공무도회 협회장●현, 대구광역시 우수협회 부회장●현, 원주대안사 주지●재방선원 안거●우주에너지(氣)연구수련●氣와 인체 치료 연구●문의 033-734-9037●모바일 010-9242-1113
건강의 키워드는 면역력이다.

서양의학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 외부요소를 외과적 수술을 통해 제거하는데 맞춰져 있고, 동양의학은 몸의 면역력을 길러서 스스로 병을 이겨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동서양 의학도 인간의 건강이 나빠지는 것은 면역력 악화에서 비롯됐다는 점은 동의한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 먹는 음식, 매일 접촉하는 물체가 겉으로 보기에는 깨끗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곰팡이와 같은 몸에 해로운 각종 미생물이다.

몸이 허약해져 면역력이 나빠지면 나쁜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면역시스템은 단순한 건강 파수꾼 역할 뿐 아니라, 체내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신체의 기능저하와 체내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는 역핳을 한다. 면역시스템이 튼튼하면 스트레스에도 강해지고, 바이러스 전염병이나 알레르기성 질환에도 걸리지 않는다.

면역시스템은 크게 자연면역(natural immunity 선천면역 또는 내재면역: innate immunity)과 적응면역(adaptive immunity 획득면역: acquired immunity)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가 강하면 인체 대사가 활발하다. 감염없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기운이 약하면 대사가 부실해 균과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각종 질병에 걸린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키우는 운동을 해야 한다. 기만 잘 운용하면 암에 걸리지 않고 천수를 누릴 수 있다.

보약 중에는 기를 보하는 보기약이 있다. 보기약을 복용하면 내분비, 면역, 대사기능을 조절하여 세포와 인체의 면역기능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보약을 먹지 않아도 기를 높여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 있다. 기공(氣空)훈련을 통해서다. 우주공간에는 공기가 있다. 여기에 우주생명체가 있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에는 기가 있다. 기공 훈련을 통해 우주 안에 기를 내 몸안으로 흡읍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다. 기혈올 통해 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면 건강이 좋아진다. 피가 잘 돌면 모든 병의 7~80%는 완치된다.

병이 오은 것도 회복하는 것도 기의 흐름때문이다. 암 역시도 마찬가지다. 기가 피 속에 들어가면 면역력이 높은 백혈구이고, 나쁜 혈이 뭉치면 면역력을 해치는 적혈구가 뭉치는 것이다. 적혈구가 뭉치면 암이 된다. 하루에 30분 기공 훈련을 통해서 암도 이겨내고 건강도 지켜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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