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사상 최대의 범위 문화상품권 출시
[인터파크] 사상 최대의 범위 문화상품권 출시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04.0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파크가 6월 1일 사이트 오픈 8주년을 맞아 사상 최대의 사용범위를 가진 ‘인터파크 문화상품권’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인터파크는 현재 고액권 위주의 자사 상품권인 ‘Gift Card’를 월 평균 50억원 가량 판매하고 있는데, 이번 소액권 문화상품권 출시로 일반상품뿐만 아니라 도서, 공연, 영화, 레저, 스포츠 등 각종 문화상품에 대해서도 고객들의 접근도와 편의성을 높이게 되었다. 5천원권과 1만원권 2종으로 구성된 ‘인터파크 문화상품권’은 스크래치형 종이상품권으로 사용 전 앞면의 스크래치 부분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인터파크의 모든 서비스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Gift Card와 마찬가지로 실권 대신 이메일을 통해서도 구매와 선물하기 등이 모두 가능하도록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현재 인터파크는 도서, 티켓 등 문화상품 구매자 수가 연인원 1,000만명을 상회하고 있는데, 이번 문화상품권 출시로 고객들의 문화상품 구매가 더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파크만의 차별화 된 문화상품권 서비스를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상품권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한정훈 팀장은 “인터파크는 연간 100여만종의 도서, CD, 공연, 영화 티켓, 스포츠 입장권, 여행 숙박권 등 각종 문화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인터파크 문화상품권’의 사용처는 무궁무진하다.”며 범용성을 강조하고 “특히 작은 금액으로도 다양한 문화상품을 접할 수 있어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에게 ‘부담없는 선물’로도 인기를 끌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구매는 인터파크 사이트 Gift Card 코너에서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