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의 불교 경영이 화제다.
그는 독실한 불교신자로 매일 아침 신촌 연세대학교 근처에 있는 절을 찾아 108배를 올리고 회사로 출근한다.
김 대표의 취미 역시 반야심경과 함께 가장 많이 읽히는 경전인‘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을 베껴쓰고 있다. 또한 여유 시간에도 종교 관련 활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이차 애호가이기도 하다. 그는 중국 차에도 조예가 깊어 수십만원짜리 양질의 보이차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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