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지난 3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개최되었던 제3회 LG투자증권 『천하통일』 실전주식투자대회에서 총 368명의 수익률 상위 고객에게 총 1억 5천만원의 상금 및 상품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주식부문, 선물리그, 옵션리그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주식부문은 일반리그, 프로리그, 지점리그로 세분화되어 진행되었으며, 2만 5천명에 달하는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하여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2개월동안 열린 이번 대회 기간 중 종합지수는 77.33포인트(8.95%)하락하였고 , 코스닥지수가 36.70 포인트(8.54%) 하락하였으나, 일반리그에서 김혜수 고객이 475%의 수익률로 1위를 기록하였고, 프로리그에서는 윤운 고객(440%), 선물리그에서는 김기환 고객(98%), 옵션리그는 이정준 고객(656%)이 높은 수익률로 각각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보다 많은 고객에게 수상의 혜택을 주기 위해 신설된 지점리그 에서는 지점별 1위 ~ 3위까지 총 354명의 고객에게 수상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자인 한 투자자는 “주식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투자기법보다 자금관리라고 생각하며, 여유자금으로 시장의 성격에 따라 자금의 규모를 조절하고 확실한 손절매와 꾸준히 기업에 대해 연구하는 자세로 시장에 신속히 대처한다면 누구나 좋을 성과를 거둘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