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두산인프라코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9,700원 상향 조정했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는 기대 이상의 실적이었다”며 “1분기 매출액 1.43조원, 영업이익 1,112억원으로 외형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194%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익개선은 구조조정 효과의 힘이 가장 컸다”며 “인력조정과 경비절감에 따라 786 억원의 비용감소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밥캣은 딜러들의 재고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9,758 억원, 영업이익률 8.8%로 선전했다. 중국법인은 흑자전환에 성공하였고 엔진부문의 이익률도 8.9%로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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