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엘아이에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4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면세점 및 IT장비 실적 추정치를 상향 반영했다”며, “2016년 매출액은 2,779억원(전년동기대비 +128%), 영업이익 468억원(전년동기대비 +104%)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중국 PKG 메르스 극복하고 16년 1분기부터 본격적 회복이 시작된다.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와 연간 인센티브를 계약 (500억원~1,000억원 단위)했다. 매장 평균 판매가 상승으로 여행사 선호도가 상승했다.
3월~4월 매장 3개 추가 계획이 (+60% 증설효과, 서울 2개, 제주 1개) 있다. 기존점 성장과 신규점 추가로 면세점 실적 1월부터 8월까지 전월대비 상승이 예상된다.
2016년 중국 OLED투자 확대로 OLED 실링, 커팅 장비 수주 확대가 예상된다. 2015년 납품한 커팅 장비 반응 호조로 추가 수주 및 적용 공정 확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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