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 투자증권은 강석호 전 동부증권 FICC(채권·외환 상품) 사업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강 대표는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생명에서 주식 및 채권 운용으로 첫 자산 운용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한국투자증권 이사, 동부증권 FICC사업부장까지 25년 이상 채권 및 자산운용 전문가, 구조화 금융전문가로서 인정받았다.
강 대표는 지난 17일 토러스 투자증권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하여 460만주(지분 6%)의 주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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