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GKL, 효율적 구조로 변화
[대신證]GKL, 효율적 구조로 변화
  • 양가을 기자
  • 승인 2015.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신증권은 GKL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6,000원을 유지한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마카오 주변국 풍선효과가 장기적으로 시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카지노 영업장 증설로 성장 여력이 확대”, “단기 실적 최악을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GKL의 3분기 매출액은 1,180억원(전년동기 대비 -13%), 영업이익은 340억원(전년동기 대비 -13%)이 전망된다. 컨센서스 매출액 1,130억원, 영업이익 263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컨센서스 상회는 우려 대비 카지노 수요가 견조했고 비용통제 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11월말 영종도 카지노 영업장 신규 허가를 위한 RFP 제출을 계획중이다. 사기업이 영종도에서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공기업인 GKL도 신규 카지노 라이선스 받을 가능성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장 확장: 강남점 2016년 상반기, 부산점 2016년 하반기 예상

분기 약 90억원 마케팅 비용 통제, 중국 직접 마케팅을 자제한다. 마케팅 방법 및 지역 다각화로 2016년부터 성장 전환이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