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예능 콤비 유재석•정준하가 선사하는 맛있는 휴식!
유쾌한 예능 콤비 유재석•정준하가 선사하는 맛있는 휴식!
  • 박기영 기자
  • 승인 2015.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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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쉬어가자, 코카-콜라’ TV 광고, 짜릿한 추석 연휴 앞두고 공개돼 눈길

-유재석•정준하, 코카-콜라 광고 통해 그들만의 맛있는 휴식 선보여… 추석 연휴 앞두고 공개된 두 남자의 유쾌한 휴식에 기대감 고조
-유재석, 정준하가 따라놓은 얼음 가득 코카-콜라 시원하게 뺏어 마시며 “아우~ 짜릿해!” 약 올려, 웃음 만발
-“코카-콜라 맛있다, 맛있으면 또 먹지~” 유재석•정준하의 ‘무한 에너지’로 일상 속 상쾌한 활력 전해

코카-콜라사(www.coca-cola.kr)가 예능계 대표 ‘무한 에너지’ 유재석•정준하와 함께 바쁘게 흘러가는 직장인들의 일상 속 짜릿한 휴식을 선사하는 ‘맛있게 쉬어가자, 코카-콜라’ 캠페인 TV 광고를 공개했다. 두 남자가 선보이는 상쾌한 휴식 방법에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풍성하게 즐기려는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재석과 정준하는 화이트 셔츠에 넥타이를 메고 유부장•정과장으로 변신, 사무실을 배경으로 시원한 코카-콜라를 마시며 반복되는 일상 속 지루함을 짜릿하게 날려버리는 맛있는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시원한 코카-콜라와 유재석∙정준하의 익살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유쾌하고 상쾌한 휴식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광고에서는 시원하고 짜릿한 코카-콜라를 기대하며 온 정신을 집중해 콜라를 따르는 정준하의 모습이 비춰진다. 얼음 가득 담긴 잔에 코카-콜라가 담기는 순간, 탄산의 기포가 터지며 얼음이 유리잔에 부딪히는 청량한 소리가 귀를 상쾌하게 자극한다. 하지만 시원한 코카-콜라를 들이키려던 정준하의 기쁨도 잠시, 자신만의 코카-콜라가 준비되자마자 몰래 지켜보고 있던 유재석이 등장해 코카-콜라를 낚아챈 후 한번에 시원하게 마셔버린다. 유재석이 코카-콜라의 상쾌함에 “아우~ 짜릿해!”라고 외치며 지나가자, 정준하가 빈 잔을 들고 허탈하게 입맛을 다시는 모습이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정준하가 얼음이 가득한 유리잔에 코카-콜라를 채우는 모습에서는 냉동실에서 갓 꺼낸 것처럼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힌 코카-콜라 병의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과 특유의 톡 쏘는 씨즐로 표현함으로써, 코카-콜라가 선사하는 짜릿함과 상쾌함을 전달해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쌓였던 피로를 한 방에 날릴 수 있다.

광고 말미에는 유재석과 정준하가 사이좋게 시원한 코카-콜라를 마시고 어깨춤을 들썩이며 “코카-콜라 맛있다, 맛있으면 또 먹지~”라고 주고받는 모습이 등장, 흥겨우면서도 유쾌한 멘트에 유재석과 정준하가 전달하는 무한 에너지가 더해져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전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정신없이 흘러가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하는 코카-콜라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언제나 무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유재석과 정준하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상쾌함을 전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예능계 대표 콤비인 두 남자가 선보이는 유쾌한 코카-콜라 광고를 보면서, 이번 추석 연휴는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도 가슴 속까지 시원한 맛있는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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