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5' 축하공연 화려한 라인업 공개!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5' 축하공연 화려한 라인업 공개!
  • 박기영 기자
  • 승인 2015.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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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포맨], 달샤벳, 스텔라 등 공연해

- 첫 날 ‘신용재’, ‘달샤벳’ 시작으로 둘째 날 ‘스텔라’, ‘마이네임’, ‘숙희’ 등 화려한 라인업
- 축제 분위기 달구는 신나는 댄스 음악과 서정적인 발라드 곡의 절묘한 앙상블 기대
- 올해로 15회 맞는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5’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이 공동 주관하는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5’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 줄 초청가수들의 라인업이 확정됐다.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5’는 올해로 15회를 맞는 국내 최장수 게임 문화 축제로 다양한 전시형 행사와 참여형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며, 게임의 긍정적인 역할과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이번에 초청된 가수들은 신나는 댄스 음악의 아이돌 그룹과 서정적인 발라드 가수 그룹 등으로 나뉘며, 9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를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먼저 행사 개막식인 9월 11일에는 KBS 2TV ‘불후의명곡’에서 감성적인 보이스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포맨의 리드보컬 ‘신용재’와 깜찍 발랄한 안무와 뛰어난 미모로 인기 상승중인 6인조 아이돌 그룹 ‘달샤벳’이 출연해 개막식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둘째 날인 12일에는 애절하고 감성적인 보이스로 여러 드라마 OST를 감미롭게 소화해 낸 ‘숙희’가 서정적인 발라드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어 일본 오리콘차트 1위에 오르며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의 파워풀 한 무대가 마련되며, 최근 파격적인 섹시 컨셉으로 많은 남성들을 설레게 만드는 여성 4인조 그룹 ‘스텔라’가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네오위즈게임즈’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BLESS’의 O.S.T를 대구코리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총 10곡의 게임음악을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하는 것은 물론 도심에서 펼쳐지는 게임 추격전 ‘도심 RPG’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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