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연 5.3% 수익 추구하는 ELS∙ELB 등 총 9종 공모
신한금융투자, 연 5.3% 수익 추구하는 ELS∙ELB 등 총 9종 공모
  • 박기영 기자
  • 승인 2015.0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8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B 1종과 ELS 8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ELS 11465호’는 3년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이며 KOSPI200, HSCE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3%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만기상환 시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이상인 경우 원금 및 수익금(15.90%)이 상환되며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S&P500, HSCE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ELS 11461호’는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월수익 지급은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의 65%이상이면 0.44%(연 5.28%)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외에도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와 ELB 상품 총 9종을 8월 7일(금)까지 판매하여 금융상품 투자를 위해 증권사를 찾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상품들의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 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