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1,000원을 제시했다.
박용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7월말 요금산정보고서를 산업부와 기재부에 제출 계획”이라며 “2~3개월 검토 후 전기 요금 인하 여부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6월 한시적 전기요금 인하 이벤트로 한국전력은 추가적인 전기 요금 인하에 부정적인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원전 사후 처리 비용은 매년 3,000억원 규모를 반영한다. 개정안 고시 효과는 +10% 이내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전망이다.
고리 1호기는 2017년 6월까지 운영 후 폐쇄한다. 1호기당 6,000억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기술적 문제로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상황이다.
2015년 1월, 5월, 9월에 각각 3조원을 입금, 특별 배당금 지급 여부는 미결정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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