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진로발효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7,000원을 유지한다.
송치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소주칵테일제품 출시효과로 인한 수요 급증 이후의 평균화된 내년도 소주산업에서의 칵테일소주의 시장점유율은 약 2조원 가량되는 소주시장의 10~15% 수준으로 전망한다”며 “20대 및 여성 층 위주로 주로 소비할 것이며, 보다 높은 연령 층으로 확산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점증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소주칵테일 산업 성장으로 인한 주정 성장의 증분은 올해 많은 부분이 반영되고, 내년도부터는 점증적으로 상승하는 구조로 판단하고 있다. 비용측면에서는 설탕가격 및 환율이 중요하다. 다른 곡물가격과는 다르게 설탕가격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나, 원달러환율 절하는 주의하여야할 요인이다.
소주칵테일 산업 성장으로 인한 주정 성장의 증분은 올해 많은 부분이 반영되고, 내년 부터는 점증적으로 상승하는 구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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