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證]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활동 재개로 하반기 기대
[이베스트투證]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활동 재개로 하반기 기대
  • 양가을 기자
  • 승인 2015.0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0원을 제시했다.

5월부터 9월까지 순차적으로 발매되는 빅뱅의 앨범은 약 월 10 만장 수준으로 판매 중이다. 70회로 예정된 해외투어도 5월말 광저우를 시작으로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신인 그룹 IKON이 올 여름 데뷔할 예정이고, WINNER, 싸이, CL, 신인 걸그룹 등의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하반기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와이지플러스를 통한 화장품 사업은 아직까지는 기존에 알려진 것 외에 특별히 진행된 사항은 없지만 LMVH의 ‘Sephra’를 통해 글로벌 런칭될 것이라는 점은 유효하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구체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전 CJ그룹 고문 노희영 대표를 영입한 와이지푸드는 홍대에 돼지고기전문점 '삼거리푸줏간'을 6월 오픈, 연내에 프랜차이즈화하는 것으로 목표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와이지푸드 지분율: 와이지플러스 74%, 노희영 26%)

메르스 여파로 국내 공연 및 행사는 일부 취소되는 움직이지만 해외에서는 아직까지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