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中 시장 주요 이슈
[삼성證]中 시장 주요 이슈
  • 삼성증권 China Center
  • 승인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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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금일 중국 증시는 하락으로 출발하여 장중 은행과 보험, 증권 등 대형주가 약세로 전환되며 지수의 하락폭이 더욱 확대됐다.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00% 하락한 5,062.99로 마감했고 거래대금은 1조 649억 위안, 심천성분지수는 2.19% 하락한 17,702.55로 마감했고 거래대금은 9,300억 위안이다.

금일 소프트웨어 테마주와 인터넷 관련주 대부분이 하락 마감했다. 환경보호 테마주 역시 하락 마감했다.

<시장 주요 이슈>

- CSRC, 지난 12일 <증권사 신용거래 관리방안(수정안)>을 발표했다. 현재 신용거래는 전반적으로 건전한 상태이며, 리스크 역시 통제 가능한 수준에 있다. 단, 지속적으로 건전한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리스크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 17~23일까지 총 25개(상해거래소 8개, 중소판 8개, 창업판 9개) 예비상장기업이 IPO 청약 예정이다. 공모규모 약 417억 위안이며, 동결자금 6조 위안 초과가 예상된다.

- 블룸버그 보도, 연말 국제위안화결제시스템(China International Payment Systerm)을 출시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중국현지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국내외 무역결제·직접투자 및 기타 위안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블룸버그 보도, 5월 중국 그림자은행 사회융자 규모가 23조 위안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국무원, <환경보호세(안)> 발표, 화력발전·철강·시멘트·석탄·비철금속· 건자재· 광업· 알루미늄전해·화학공업·제약·방직· 피혁(가죽) 등 14개 산업을 중심으로 환경보호세를 징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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