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GKL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1,000원 (+20% 상향, upside +59%)을 제시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주당순이익 2,560원 * 목표 PER 24배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목표 PER 24배는 마카오 성장 시기 평균 PER 42배에서 42% 할인하여 산출”했으며 “GKL의 투자의견 매수는 중국인에게 신뢰받는 카지노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15년 상반기 영업이익 856억원(전년동기 대비 +26%)을 전망했다. 2015년 하반기 영업이익은 966억원(전년동기 대비 +21%)을 예상한다.
GKL은 공기업으로 신뢰받는 카지노 회사로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2017년 영종도 리조트 카지노 선점 우려가 있으나 자체 브랜드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 유리한 지역에 라이선스를 발급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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