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매일유업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000원을 유지한다.
SK증권은 “매일유업은 원유공급 과잉, 마케팅비 증가로 1분기 이익은 부진했으나 2분기부터는 실적이 정상화 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중국 분유는 1분기 98억원, 올해 450억원의 수출이 예상되며, 국내분유 또한 M/S가 상승하고 있다”며 “올해 이른 더위로 유제품 소비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폴바셋도 공격적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어 기타 부문 실적도 호조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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