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인터파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신규), 목표주가 28,000원으로 제시했다. 대신증권 김윤진 연구원은 “2014년 상장 후 실적이 시장 기대치보다 낮아 주가 부진했다” 그러나 “2015년부터 영업이익 성장 예상된다”며 “여행, 공연사업 성장과, 쇼핑, 도서 실적 개선으로 2015년부터 점진적 주가 상승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인터파크는 국내 항공권 선두주자로 해외항공권 및 패키지 또한 높은 성장성을 기록 중이다. 인터넷 회사 베이스로 모바일 거래 비중도 선도적으로 확장 중이며, 공연 티켓 시장에 있어서는 압도적 1위 사업자이다. 쇼핑 및 도서는 1위는 아니지만 ID 및 포인트 공유를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모바일 매출 비중 여행 및 공연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항공 및 국내숙박 모바일 예약비중 상반기 내 50% 돌파가 예상된다. 해외호텔 및 해외항공 모바일 예약비중 상반기 내 40% 돌파 전망이다. 쇼핑, 도서도 모바일 비중을 확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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