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헬스케어 펀드 주간 수익률 상위 지속
[신영證]헬스케어 펀드 주간 수익률 상위 지속
  • 신영증권 오광영 연구원
  • 승인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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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5.14~5.20) 집합투자증권시장의 전체 설정원본(=잔고)은 MMF, 채권형, 부동산형 등의유형이 증가를 보여 전주말 대비 1조 8,124억 증가한 430.1조를 기록했다. MMF잔고는 시중 유동 자금 유입 등으로 1조 9,915억 증가하여 115조 대를 회복했다.

국내주식형 펀드(ex –ETF)로의 주간 자금흐름은 이번 주에는 일평균 920억 원이 유입되고 1,226억 원이 유출되어 총 1,525억 원이 감소했다. 11주 연속 순유출 기록. 이는 국내증시가 외국인의 순매수 지속과 헬스케어 관련 업종의 강한 상승 등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투자심리가 살아나지 못하며 직전 주 대비 신규 투자 유입 규모가 감소된 것으로 분석된다.

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 주간수익률을 살펴보면, 이번 주에도 코스피 중소형주와 코스닥이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의약품 업종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미래에셋한 국헬스케어증권투자신탁1(주식)종류A, 미래에셋신성장산업포커스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2(주식)종류A, 미래에셋성장유망중소형주증권자투자신탁1(주식)종류C5, 동부바이오헬스케어증권투자신탁1 [주식]ClassA 등의 펀드가 각각 9.38%/7.15%/6.65%/5.87% 상승하며 주간수익률 상위를 기록했다.

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의 주간 잔고증감을 살펴보면, 이번 주에도 기관의 자금 유입이 많았던 가운데 KB 중소형주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C Class, 이스트스프링 코리아리더스증권자 투자신탁[주식]클래스C-F 등의 펀드가 각각 123억/ 120억 증가하며 주간 잔고증가 상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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