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아이들과 1년 만에 재회 '문화체험 나눔'
BC카드, 아이들과 1년 만에 재회 '문화체험 나눔'
  • 백서원 기자
  • 승인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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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 www.bccard.com)는 사랑,해 봉사단 30명이 아동복지센터 80명의 아이들과 잠실 키자니아에서 직업문화체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홈커밍 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BC카드가 지난 2011년부터 시행 중인 문화예술 체험 나눔 활동인 사랑,해 희망나무’ 1기 사업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BC카드는 지난 2014년 상반기까지 사랑,해 희망나무’ 17개 아동복지센터와 결연을 맺고 총 169회 걸쳐 매월 바둑교육과 뮤지컬 관람 등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나눈 바 있다.

BC카드와 사랑,해 희망나무’ 1기에 참여한 아동복지센터들은 이미 정규 체험 프로그램을 마치면서 결연을 종료했지만 오랜 기간 아이들과 쌓아온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1년 만에 다시 만나 체험 나눔 행사를 가지게 된 것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BC카드 사랑,해 봉사단원들과 아이들은 오랜만에 만난 삼촌, 이모, 조카들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체험활동의 시간을 나눴다.

결연이 끝난 아동복지센터 아이들과도 문화체험을 나누는 홈커밍 데이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BC카드는 오는 24일에도 영화 관람을 시작으로 향후 야구 경기 관람 등 다양한 체험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BC카드는 지난 해 11월 새롭게 결연을 맺은 사랑,해 희망나무’ 2기 사업 실천을 위해 선정한 3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도 임직원 봉사단과의 만남(1) 전문 예술강사 미술창작 교육 진행(2) 그 밖의 단체 활동(키자니아 체험, 사랑의 선물 전달 행사) 등을 펼쳐오고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정서적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을 나눌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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