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카라 '소진' 아파트 10층에서, 자살로 추정
베이비카라 '소진' 아파트 10층에서, 자살로 추정
  • 박기영 기자
  • 승인 2015.0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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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카라 소진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 24일 오후 2시7분경 한 여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발견된 여성은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를 통해 얼굴을 알린 베이비카라 멤버 소진으로 밝혀졌다. 소진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소진은 지난해 방송된 7명의 베이비카라 멤버 중 생방송에 진출하는 4명의 멤버가 됐지만 안타깝게도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하지 못했다.

경찰은 소진이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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