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시장’이 누적관객수 1,232만 명을 돌파해 한국영화 흥행 TOP5 자리에 올라섰다.
‘국제시장’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12월 17일 개봉해 대한민국을 울리고 웃긴 휴먼 감동 드라마 ‘국제시장’이 1월 30일 낮 12시 누적관객수 1,232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국제시장’은 일명 ‘쌍천만’ 대기록의 주인공 윤제균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 45일 째인 1월 30일 누적 관객수 1,232만 명을 돌파해 한국영화 흥행 TOP5 자리에 올라섰다.
현재 흥행 추세대로라면 역대 휴먼영화 장르에서 최고 관객수를 기록한 '7번방의 선물'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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