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N 인기드라마 ‘미생’에 영업 3팀의 김동식 대리 역으로 출연하며 주목을 받은 배우 김대명이 영화 ‘저널리스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영화계에 따르면 김대명은 현재 ‘저널리스트’ 출연을 결정하고, 막바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미생’을 통해 큰 인기를 얻어 러브콜이 급증한 상태였기 때문에 그의 차기작은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편, ‘저널리스트’는 제보자와 기자의 관계, 양심의 문제를 살인사건 특종의 진실여부를 둘러싼 기자들의 세계를 기자들 간의 경쟁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낸 작품이다. 영화는 이달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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