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창립이래 최대실적전망-이트레이드증권
휴메딕스, 창립이래 최대실적전망-이트레이드증권
  • 권성민 기자
  • 승인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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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 전상용 연구원은 휴메딕스가 창립이래 최대실적 전망 하였다.

휴메딕스는 필러/골관절염 치료등 히알루론산 응용 제품 업체이다. 특히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보톡스시장 보다 필러 및 골관절염 시장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도 창립이래 최대실적전망 한다.

휴메딕스는 천연, 합성 생체고분자인 히알루론산과 PEG Platform 원천기술 기반으로 필러, 골관절염치료제, 인공눈물, 화장품 등 다양한 히알루론산 응용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2007년부터 출시한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국내 1(23%)를 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자체 개발한 더말필러(엘라비에)도 기존 외사제품(Galderma, Allergan)보다 점성과 탄성이 좋고, 가격이 약 30% 저렴해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잠식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제품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중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어 중국 시장점유율도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히알루론산 응용제품인 필러와 골관절염치료제 시장이 매년 약 10%씩 고속 성장하고 있다. 2014년 예상 세계/국내 필러시장 규모는 23억불/860, 골관절염치료제시장 규모는 20억불/650억원으로, 보톡스시장 규모 20억불/740억원보다 더 큰 시장규모이다. 그 이유는 필러(6~12개월)가 보톡스(최대6개월)보다 부작용이 적고 지속기간이 길며, 얼굴에 콜라겐이 감소하는 65세이상 노인층에게 필러(히알루론산) 콜라겐 대체 효과가 있어 선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메디톡스가 진출한 보톡스 시장보다 휴메딕스가 더 큰 시장(필러/골관절염/인공눈물)에서 성공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늘이고 있어 올해도 창립이래 최대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전상용 연구원은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30,600원으로 신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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