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채권전략-NH투자증권
금주채권전략-NH투자증권
  • 권성민 기자
  • 승인 20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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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 박종연 연구원은 국제유가의 급락으로 글로벌 디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채권시장에는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될 전망이나, 여전히 기준금리 인하의 실현 가능성은 낮아 보임에 따라 상당기간 박스권 흐름이 예상되므로 듀레이션 중립하에 캐리포지션 유지 권고 하였다.

 
국제유가 급락과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로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 가운데, 1월 금통위 금리동결 기대로 외국계를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채권수익률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전주대비 국고채 5년 금리는 10.1bp 하락한 2.221%, 회사채(AA-) 3년 금리는 8.3bp 하락한 2.391%에 마감되었다.
 
주요 경제법안의 통과로 인해 정부가 위기론에서 경기회복의 기대심리를 살리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함에 따라 한은도 기존의 정책 스탠스를 고수할 가능성이 높다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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