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원스',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뮤지컬 '원스',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
  • 백서원 기자
  • 승인 2014.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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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미국 브로드웨이, 2013년 영국 웨스트엔드, 2014년 호주멜버른 공연에 이어2014년 12월 비 영어권 최초, 한국 초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원스>가 오는 11월 17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쇼케이스‘Falling in ONCE’를 마련했다.

뮤지컬 <원스>쇼케이스는 이 작품의 주연배우 윤도현, 이창희, 전미도, 박지연을 비롯한 전 출연진이 함께하며‘Falling slowly’, ‘Gold’ 등 이 작품의 주옥 같은 넘버를 라이브로 선사한다. 더불어 뮤지컬 <원스>의 배우들과 국내외 스태프들이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관객들의 질문을 받아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쇼케이스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신시컴퍼니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iseensee), 트위터(http://twitter.com/i_seensee)및 홈페이지(http://www.iseensee.com)와 인터파크스타로그(http://starlog.interpark.com/Index.asp), 그리고 온라인 음원 전문 사이트인 ‘소리바다’(http://www.soribada.com/)와 뮤지컬 전문지 ‘더 뮤지컬’홈페이지 (http://www.themusical.co.kr) 및 SNS 계정을 통해 11월 9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뮤지컬 <원스>쇼케이스는 이 작품을 기대하고 있는 관객들에게 <원스>를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행운의 좌석 이벤트를 통해 배우들과 함께 기념 사진촬영은 물론 다양한 선물도 받아갈 수 있다.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원스>는 영화 <비긴어게인>의 존 카니 감독의 전작으로 이미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하는 무비컬이다. 2012년 무대위로 옮겨진 후 토니상을 휩쓸며 ‘올해 최고의 뮤지컬’ 이라는 극찬과 함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올겨울, 음악으로 기억될 사랑의 순간을 선사할 아름답고 따뜻한 뮤지컬 <원스>는 12월 14일부터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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