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年辭] 새로운 수익 모델 구축하는 한해 - SK증권
[新年辭] 새로운 수익 모델 구축하는 한해 - SK증권
  • 김우평 대표이사
  • 승인 2004.0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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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갑신년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어둠 속에서도 우리는 ‘고객중심의 마케팅전문회사’를 향해 쉼 없이 매진했고, 그 결과 역경 속에서 의미 있는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가장 혹독한 시련 속에서 우리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스스로 생존할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을 얻었던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새해 벽두 우리의 각오를 새롭게 하고 회사의 생존을 공고히 하고자 몇 가지 전략을 제시합니다. 첫째, 현실을 직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 것 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생존과 발전을 원한다면 눈앞에 놓여진 실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현실 직시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고 풀어야 할 문제에 당당히 도전하는 자세만이 회사와 개인의 미래를 보장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둘째, 새로운 수익모델의 개발입니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수익모델이 필요합니다. New Biz(새로운 사업모델)를 포함해 현재 위치에서 가능한 모든 것들의 개선이 이뤄져야 합니다. 기존에 일했던 방식의 혁신, 업무절차의 단축, 새로운 영업채널의 확보 등 고객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새로운 수익모델의 관점에서 검토되고 개발되어야 합니다. 올해는 각 사업본부가 하나가 되어 각 본부의 비전을 담을 수 있는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SK증권은 목표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근성으로 하나가 돼 갑신년을 도약의 한해로 만들 것입니다. 그동안 맡은 바 업무에 헌신해온 우리 SK증권 가족은 물론, 모든 이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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